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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청주시 40층 이상 초고층 건물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



 작성일 |  2014.07.23                                                                                                | 조회수 |    2441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청주시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 4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이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소방당국이 보유한 고가사다리차 등 현재 소방장비로는 초고층 아파트 등에 불이 날 경우 화재 진압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청주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 대규모 조합아파트 건립이 추진 중이며 이 단지의 일부 아파트는 지상 47층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올해 착공 예정인 서원구 복대시장 내 주상복합아파트도 48층으로 건설된 전망이다. 청원구 문화동 충북도청 앞에도 3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완공된 서원구 사직동 두산위브더제니스(2009년)와 복대동 신영 지웰시티(2010년)도 모두 초고층 건물이다.
  청주에 초고층 건물의 시대를 연 위브더제니스는 41층이며, 지웰시티는 45층이다. 고층 아파트 입주를 원하는 소비자와 토지 용적률을 최대한 올리기 위한 건설사의 전략이 맞아 떨어지며 초고층 아파트 건설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초고층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소방장비 등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청주시에 위치한 2곳의 소방서가 보유한 고층 화재 진압장비는 고가사다리차 2대와 굴절사다리차 3대가 전부다. 이마저도 고가사다리차는 53m 이상의 건물 화재는 손을 쓸 수 없다. 굴절사다리차는 27m 밖에 도달하지 못한다. 건물의 한층 높이를 2.7m로 보면 고가사다리는 16~17층, 굴절사다리는 10층 정도의 화재만 진압할 수 있다.
  
  더욱이 상공에서 초동 진화에 나설 소방헬기는 단 한 대도 없는 실정이다. 도내에 있는 소방헬기는 인명구조용이며 산림청이 보유한 화재진압 헬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산림청 소방헬기도 아래로 분사하는 방식이어서 건물의 화재진압에는 맞지 않는다. 이 때문에 소방방재청은 최근 초고층 건물용 화재진압 소방헬기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38층짜리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우신골든스위트의 화재를 보더라도 초고층 건물 화재는 화재대비 시설과 현재의 소방장비로는 진압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정부와 충북도가 적극 나서 초고층 화재에 특화된 장비와 건물 내 자체 진압장비 확충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지어진 초고층 건물은 스프링클러, 화재 방어벽 등 자체 화재진압 시설이 갖춰져 있고, 이를 활용한 화재진압 계획도 수립돼 있다"며 "하지만 늘어나는 초고층 건물을 장비가 따라가지 못하는 만큼 소방장비가 확충돼야 한다"고 말했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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